가을에 꽃은 국화가 최고인듯...

 

 청남대에 가족여행 갔는데 마침 국화꽃 전시하고 있어 한컷

 국화꽃 전시장은 규모는 그리크지 않고 비닐하우스에 만들었네요

 나름 꽃이 예쁘네요

 처음 보는 식물도 있음 '개부처손' 이름도 생소함

 부처손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부처손을 못봐서...

 튤립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름은 모름

 아기자기한 그릇에 담긴 식물들...조그마한 그릇 안에서도 생명이 유지되는게 신기함... 

 청남대 정문 입구에 심어져 있는 반송, 저정도면 수백만원은 호가 할듯

 반송이 얼마나 큰지 아름들이를 이루었네요, 전문가들은 저정도 크기면 1-2천마원은 갈수 있다고 하는데 설마...

청남대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가족에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