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보리가 익어가는 계절 오월

독고정 2015. 5. 26. 11:33

 3-4월의 푸르던 청보리들도 이제

알곡이 익어가네요

어려웠던 시절 보릿고개란 말도 있었는데

지금은 추억속에 단어가 된 것 같습니다.

배고픈 시절에 먹었던 보리쌀이 지금은 쌀보다도

비싸고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전남 영광 대마면에 있는 보리밭...

보리 수확이 끝나면, 가을 배추나, 무우나, 고구마를 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