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태안의 비젼

대명그룹, 보령 원산도에 서해 최대 리조트 짓는다.

독고정 2015. 5. 29. 15:56
대명그룹, 보령 원산도에 서해 최대 리조트 짓는다
1600실 30층 규모 휴양시설 조성
보령시와 5000억 투자협약 체결
입력시간 : 2015/05/28 20:39:47
 
수정시간 : 2015/05/28 20: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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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레저기업 대명그룹이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서해 최대 규모의 리조트(조감도)를 조성한다. 

충남 보령시와 대명그룹은 28일 보령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박흥석 대명그룹 총괄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명그룹은 오천면 원산도 일원에 2020년까지 서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30층 규모, 총 1,600객실에 달하는 관광·레저·휴양시설을 조성한다. 

원산도는 해저터널과 해상교량 공사가 추진되고 있어 오는 2018년이면 육지와 연결되고 국도 77호 도로공사까지 마무리되면 서해안 관광거점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대명그룹은 국내 리조트 대표 기업으로 30만명 이상의 회원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보령에 대명리조트가 조성될 경우 기업 자체 역량만으로도 연간 관광객 500만명 이상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보령이 명실상부한 해양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박흥석 대명그룹 총괄사장은 "원산도 해양관광 리조트를 서해안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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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연육교 건설 호재는 그동안 수없이 되풀이 하면서 입이 아프게

 

 

   애기를 해왔다.

 

 

  벌서 발빠른 회사들은 그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수없이 연구하고 탐구

 

  하였으리라

 

  부산과 거제도를 연결하는 거가대교 개통으로 거제도 땅값이 평균 2-3배

 

 

이상 상승을 했다고 몆번에 걸처서 언급을 했지만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다.

 

 

막상 이런 뉴스가 터지고 나서야 아...이제 뭔가 되는 모양이구나 생각하고

 

움직이지만...

 

 

  원산도는 이미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앞으도 가격이 많이 오른다고 봐야

 

 할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다만 가격이 조금 올랐을 뿐...

.

  앞으로는 서해안 시대이다.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하는 현대서산간척지 B지구 개발규모가 650萬坪이다.

 

 

650萬坪 상상이 되시는가

 

 

여의도 면적이 89萬坪이다.

 

 

여의도 7배가 되는 면적이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지금 坪당 10萬원대 불과 하던것이

 

 

나중에 坪당100-200萬원 되었을때 그때 좀 해놨어야 되는데...

 

 

이런 후회 몆번하면 인생 황혼이다.

 

 

땅은 時間을 투자 하기 때문에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다.

 

 

지금 땅값 2-3萬원 비싼것 가지고 논할때가 아니다.

 

 

돈이 되는 땅을 잡는 것이 관건이다.

 

 

 

서해안을 눈여겨 보시고 그중에서도 핵심이 서산 태안이다.

 

 

 

 

 

 

 

 

 

 

 

 

 

 

대명그룹, 보령 원산도에 1600실 규모 리조트 투자협약 체결

(보령=뉴스1) 조문현 기자 | 2015.05.28 14:04:11 송고
김동일 시장(가운데)과 박흥석 대명그룹 총괄사장(왼쪽)이 협약식을 같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ews1

‘대명그룹’이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에 서해 최대 규모의 리조트를 조성한다.

보령시와 대명그룹은 28일 보령시청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흥석 대명그룹 총괄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대명그룹에서는 오천면 원산도 일원에 2020년까지 서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30층 규모, 총 1600객실에 달하는 관광·레저·휴양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원산도는 해저터널과 해상교량 공사가 추진되고 있어 오는 2018년이면 육지와 연결되고, 국도 77호 도로공사가 마무리되면 서해안 관광거점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시는 대명그룹이 3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리조트 대표 기업으로, 대명리조트가 조성될 경우 기업 자체 역량만으로도 연간 관광객 500만명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계기로 보령시는 대천항과 원산도, 안면도를 잇는 국도 77호 개통과 함께 관광수요를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며, 보령머드축제의 글로벌화에도 한층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돼 국내 최고의 해양관광 휴양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김 시장은 “이번 투자 유치는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보령이 명실상부한 해양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가 조속한 리조트 건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인 만큼 대명그룹에서도 리조트 운영 인력의 현지 채용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흥석 총괄사장은 “보령시의 열정적인 투자유치 노력에 감명 받았다”며, “대명그룹도 원산도 해양관광 리조트를 서해안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조감도.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