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투자가 불가능한 사람의 특징

독고정 2015. 8. 17. 13:13

[스크랩] 투자가 불가능한 사람의 특징|―·············실전&토지 공부

이든(부미모)|조회 1947|추천 0|2015.07.27. 13:05http://cafe.daum.net/bumimo/7wEn/4785   (퍼온글임)

투자가 불가능한 사람의 특징 - 핑곗거리가 다양하다


메르스 여파로 다음 기회를 찾아보겠다고 말한다.

나이가 60인데 무슨 투자냐!

장수시대를 잊은 듯한 발언을 한다.

 

(무슨 일이든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고 뒤로 미룬다.)


지식의 광풍보단 지혜의 광풍이 불어야 투자 이행이 가능한 법.

부동산 공부에 머물지 말고 부동산을 연구하고 분석하고 바르게 해석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고자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

 

(내용을 정확하게 알아야 되는데 어설프게 알다보니 오해가 생긴다.)


사람 입지는 세 가지 유형+방향으로 분류되기 마련.

즉 중도와 보수와 진보로 말이다.

세상 이념+이치다.

투자 사고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거다.

그러나 투자 성향에서는... 보수와 중도가 곧 퇴보를 의미 함으로,

투자를 버겁게 만드는 큰 요인이다.

알지도 못하면서 안된다고 생각을 한다.

세상은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돌아간다.

전부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면 세상이 돌아 가겠는가

비행기를 한번도 타보지 않는 사람이 비행기 추락할것을 염려한다.

세상에 투자 하는 것 마다 100% 성공 할수 있는 투자가 있을까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주사위를 여러개 던져야 한다는 것이다.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아무리 재수 없어도 6개의 주사위를 던졌는데 전부 1만 나올수가 있을까

실제로 주사위 6개를 던져보며 알것이다.

진보 성향이 강할수록 투자 이행이 수월하다.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의 있어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


장수시대. 늙고 병든 사람이라는 이유로 그 사람을 퇴보의 삶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큰 실수를 범하는 것.

나이와 달리 진보 성향이 강한 자가 의외로 많기 때문.

잘 자란 아이가 있듯 잘 늙은 노인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세상.

이 역시 세상 이치 아니랴.

장수시대. 투자 할 나이 폭이 광범위해지는 것 같다.

그렇게 느껴진다.

60부터다.

환갑 나이를 노인으로 인정, 취급하는 세태는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후진적 사고.

퇴보다.

 

(스스로를 어떤 테두리안에 가두는 경우가 많다. 오픈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투자가 불가능한 경우 = 눈높이가 비현실적으로 지나치게 높은 경우


목표점(예. 대박 성향이 강한 경우로, 부동산을 인생역전용으로 악용+과용 하려는 사고방식 반영)이

높으면 그 선을 전혀 볼 수가 없다.

그저 무지갯빛 개발청사진을 향해 무작정 전망만 하는 꼴. 허무하다.

수중에 5천 만원을 쥐고 있으면서 사고방식은 마치 2억5천 만원을 손에 쥐고 있는 사람처럼 행동을 한다면 그 자의 기준(목표점)은 애매모호. 종잡을 수 없는 지경.

이...세상에 100% 완벽하게 나에게 맞는 조건을 갖춘 물건은 없다.

 

100% 완벽한 부동산을 모색하다 시간만 허비한다.

100% 완벽한 부동산 조건을 바라는 행위는 무리.

 

비현실적인 행동이다.

장점만 바라는 행동은 투자를 가로 막는 행위.

결점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사고는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이념.

왜...?  규제 없는 부동산, 단점없는 은 절대 존재할 수 없기 때문.

특히 수도권지역은 수도권(서울+경기, 인천) 정비를 필요로 하는 지역 아닌가.

'인구 과밀'에 따른 규제가 크다. 광범위한 편.

 

(목표는 비현실적이기 보다는 현실성있게 설정해야 한다.)


개발과 규제는 공존하기 마련.

위기는 기회와 함께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위기만 보고 기회를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자연은 보호 대상이다.

자연=산림

산림은 전 국토의 60%를 차지한다.

산림은 보호 대상이다. 산을 끼지 않는 개발은 있을 수 없다. 산 없는

도시가 없는 까닭이다.

범례로, 서울의 중심축은 남산이다.


투자가 불가능한 사람 중 이런 자가 있다.

지번을 알려달라고 말한다.

문제는, 지번 공개 요구가 아니다.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무지의 소치가 문제다.

공무원으로부터 정보를 입수하려 방문하고 전화한다.

과연 제대로 알려줄까...?

아무리 확실한 계획이라도 고시공고가 나오지 않은 이상은 절대 제대로 알려주지않는다.

투기및 난개발방지를위해서다.

순진한 사람들은 공무원말이 진짜인줄 안다.

 

비전문가(주변 지인 및 투자 경험자)로부터 팁을 얻는다.

그러나 바르게 정보를 입수하지 못해 거의 투자를 포기하기에 이른다.

왜? 사촌이 땅 산다면 배알이 꼴리기 마련 아니랴.

물론, 바르게 조언 해주는, 바르게 팁을 제공해주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문제는

그 수가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점이 아쉬운 대목이다.

토지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