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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웰빙특구 등 산단조성 박차
    태안기업도시,서산웰빙특구 개발 2014. 10. 13. 18:16

    바이오·웰빙특구 등 산단조성 박차

    2014-10-08 16면기사 편집 2014-10-08 05:56:56

    대전일보 >지역 > 충남 >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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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서산시장 취임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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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이완섭 서산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 시장은 이 기간 민선5기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 발굴과 도시기반 확충 등 서산을 '서해안시대의 중핵도시'로 만들어 나갈 밑그림을 그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서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지난달에는 고용·복지·서민금융 서비스와 생활문화센터를 갖춘 전국 최초의 확장형 모델인 '서산시 고용·복지+센터'를 개소했고, 8월에는 인구 17만명을 돌파하는 경사를 맞았다.

    아울러 이 시장은 6대 분야 103개의 시민생활 밀착형 공약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충청권 기초단체장 중 유일하게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경제 활성화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민선6기 시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서산 미래 발전의 핵심인 대산항 육성을 위해 서산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 대산항 배후 물류단지 및 임항도로 건설 등 교통과 물류 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당진 고속도로 대산 연장 국가정책사업 추진, 서산 비행장 민항 유치, 대산항 인입철도와 서해선 산업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서산 바이오·웰빙 연구특구, 대산4일반산업단지, 서산남부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을 꾸준히 추진하고 임기 동안 매년 20개씩 100개의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며 문화가 어우러진 국제 관광도시 건설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교황이 방문한 해미읍성과 천주교 성지의 세계적 명소화, 해미성지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관광기반시설 확충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농산물 가공·유통시설 구축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노인복지타운 건설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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