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기업도시 개발 현황 (2013년12월6일)

2013년12월6일, 금요일

태안 기업도시 공사현장 방문 했습니다.

미세 먼지와 황사현상으로 전국이 흐리다고 하더니 역시나 서산도

흐리긴 마찬가지 입니다.  미세 먼지가 많이 줄어 들었다고 하는데도

아직은 완전히 걷히지는 않은 듯  가시 거리가 좋지가 않습니다.

앞전에 내렸던 눈이 포근한 날씨에 녹았는지 진입로는 질퍽거리고 공사 현장

가는 길  노면이 젖어  미끄럽네요

날씨는 흐리지만 공사는 진행...중

 

 태안시내에서 B지구 방조제로 연결될 예정인 4차선 진입도로

비포장길은 B방조제까지 연결되었고 아스콘 포장만 하면

될듯 합니다.

도로 왼쪽이 첨단복합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 부지임

오른쪽에 보이는 하얀 원형 덩어리는 가을 추수 끝난 볏집을 말아

하얀 비닐로 감아 놓은것 (비닐로 감싸놓으면 볏집이 발효된다고함)

주 용도는 (소 사료로 쓰임) 덩어리 하나가 약 300kg 정도  

 

 

 태안기업도시 조성 부지,앞에 보이는 원통 행렬이 4차선

  도로 공사중

 

 태안기업도시 조성 부지

 

 태안기업도시 공사현장

 

 서산 간척농지가 기업도시 조성부지로 공사중,

멀지않아  이곳에 건물들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아...이제야 공사가 시작되는구나 하겠죠

그러면 이미 늦는다는 것입니다.

투자...정답은 없지만

꽃이 피지 않아도 봄이 왔음을 아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이렇게 건물이 하나 둘씩 짓어지기 시작하면 금방입니다.

시작이 절반이라는 말이 있죠

 

 기업도시 현장에 쌓여 있는 건축자재(철근)

 

 초 미세 먼지 현상으로 하늘이 뿌옇네요

 

 태안기업도시 공사현장

 

 철근 적제 뒤로 보이는 건물을 짓기 위해 만들어 놓은 바닥 지지대 기초

 

 공사현장 관계자 차량들로 보임 

 

 태안기업도시 공사현장

 

 기업도시 공사현장 광할합니다.

100만평도 광할하던데 여긴 650만평

상상이 되십니까

몆년전 현대서산간척지가 개발되면 손에 장을

지진다는분들 많이 계셨는데 손에 장을 지질지가

궁궁합니다.

투자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각하고 조금은 멀리

내다 봐야 합니다.

20년전 30년전에 거기에 땅좀 사놨으면 지금 이렇게

살고 있지 않을텐데 하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그 애기는 무엇을 애기 하는 걸까요

그 만큼 땅값이 많이 올랐다는 증거이겠죠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태안기업도시 공사 현장

 

기업도시 공사 현장 끝이 보이나요

지금 보이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 합니다

 

 

오늘 서산 태안 기업도시 현장을 들려서 올라오는 길에 서산 테크노벨리단지와

서산 오토벨리 단지, 당진 석문국가 산업단지등을 들려서 왔습니다.

이 세곳 역시 부지가 조성이  완성 되었고 부지 분양도 거의 완료됨

산업단지는 100% 분양은 아니더라도 분양이 많이 되어 이제 하나 둘씩

공장들이 짓어지고 있는 곳도 보인다. 산업단지 부지조성이 이루어 지고 주변에

 땅값이(논,밭기준) 최하 20-50만원선 좋은 자리는 100만원 이상 가는 땅들도 있었다.

이미 개발 호재가 반영이 되어 땅값이 많이 올랐다는 애기 입니다.

이런점을 감안해 본다면 현재 개발지구 부지조성과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현대 서산간척지 B지구 땅이 얼마나 저평가 되어 있는지 알수 있을 겁니다.

현재 평당분양가 128.000원-155,000원 개발지구 옆에 있는 땅값이

이 금액이면 비싼 금액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앞으로 비젼 또한 탄탄대로 입니다.

또한 2017년에 개통이 되는 대천항과 안면도 연육교는 650만평에 초대형으로

개발되는 B지구 땅에 날개를 달아 줄것입니다.

650만평이 얼마나 큰지를 짐작을 해볼려면 당진에 조성되고 있는 "석문국가산업단지"가

약 360만평정도 된다.

직접 가서 둘러 보면 그 규모에 입이 쩍 벌어진다.

현대간척지 B지구에 조성되는 개발 규모는 석문 국가산업단지에 두배 규모이다.

360만평에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까지 같이 조성을

하고 있다. 그 규모 또한 엄청나다.

이처럼 어느 한곳이 개발이 되면 한곳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2차 3차 개발과

배후 도시가 만들어 진다는것이다.

현대서산 간척지 평생농사 짓는 땅이야, 어느 세월에 개발 되겠어 하며

부정적으로 생각를 하지 마시고 앞을 내다 보시기 바랍니다.

서산에 오토벨리와 서산테크노벨리 규모도 석문국가 산업단지 규모못지 않게

엄청납니다.현재 부지 조성이 완료 되었고 이제 공장들이 하나 둘씩 지어

지고 있습니다. 이미 이지역 주변 땅값들은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이구요

10만원대 땅을 못사는 분이 평당30-50되는 땅을 살수 있겠습니다.

절대로 못삽니다.

지금 한국경제 산업중심은 서해안입니다.

그중에서도 당진, 서산, 태안, 홍성 이곳을 눈여겨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