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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태안 꽃축제' 이렇게 개최...지난해 55만명 관람
    서산 태안의 비젼 2016. 3. 6. 20:52
    2016년 ‘태안꽃축제’ 이렇게 개최....지난해 55만여명 관람
     
    문성호기자   기사입력 2016/03/06 [19:17]

    ▲     © 정연호기자

    [태안=충남도민일보]문성호기자=지난해 튤립축제와 빛축제가 유료입장객 55만여명이 다녀가2014년 관람객 수의 두 배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다.
     
    3,000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로 침체되어 있는 태안경제를 활성화 시키며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무려 345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는 기관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축제의 집중도가 증가됨과 동시에 사계절꽃축제의 초석다짐이 서서히 빛을 발한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다만 여전히 아쉬운 점은 부족한 도로이정표 및 홍보탑 설치후 행정의 잦은 철거로 인하여 관람객이 행사장을 찿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좁은 진입로, 비포장 도로가풀지 못한 난제로 불편을 격어 크나큰 문제로 대두되었다.
     
    28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률)는 지난 26일 자체 내 2016년도 사업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 된 태안튤립축제는올 봄 300품종 150만구의 구근으로 ‘화가들의 정원’ 이라는 주제로 대지위에 모나리자와 마를린먼로의 명작이 그려져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름에는 진한 향기의 코 끝을 자극하는 전 세계 유일무이의 백합축제와노을들녘 황금 빛의 가을 꽃 전시회, 국내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연중무휴 빛축제까지 총 4개의 축제를 개최 할 예정이며 76만명이라는 목표를 갖고 관광도시 태안을 알리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기적으로 타 축제와 연대해 관람객이 방문할 때 2박3일 관광코스를 제공하여 지역경제에 힘을 쏟기로 하였다

     
    추진위는 세계속의 태안을 알리는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해외관광객, 단체관람객 유치에 중점을 두며 기업 및 여행사 등과 MOU를 통해홍보 및 모객 활동을 추진 할 것으로 전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 재능기부, 각종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구현을 실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
     
    축제 관계자는 “계절여부를 떠나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태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할 것“ 이라고 밝혔다.
     
    튤립축제(4. 16 ~ 5. 8), 백합축제(8. 1 ~ 8. 10), 가을꽃 전시회(10월), 빛축제(연중무휴)로 진행되며
    축제에 대한 문의는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041-675-9200, 78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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