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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자동차 핵심부품 생산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
    서산 태안의 비젼 2016. 6. 8. 16:23

    서산시 자동차 핵심부품 생산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

    (서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서산시는 8일 자동차 부품 생산 우수기업인 A사와 824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기업은 자동차 변속기와 엔진 부품 등 동력장치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수도권 소재 중견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824억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서산오토밸리로 기업 이전을 추진한다.

    서산오토밸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A사는 자동차 전문산업단지인 서산오토밸리와 연계한 집적 효과, 저렴한 공장용지, 편리한 교통체계 등을 고려해 공장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A사가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가면 300여명의 고용창출뿐만 아니라 연관기업의 유입으로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완섭 시장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서산시를 기업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도시,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과 서산 솔라벤처단지 내 태양광 분야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등 22개사 유치에 성공해 191억원의 투자와 253명의 고용 효과를 거뒀다.

    ye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6/08 11:33 송고

     

     

     

     

     

     

    서산시, 자동차산업 선도도시 조성 박차

    자동차 핵심부품 생산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

    (아시아뉴스통신=박상록기자) 기사입력 : 2016년 06월 08일 12시 06분

    충남 서산시가 연이어 자동차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등 자동차산업 선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에서 자동차 변속기 및 엔진 부품 등 자동차 동력장치의 핵심부품 생산 우수중견 기업인 수도권의 A사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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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협약에 따라 A사는 오는 2020년까지 총사업비 824억여원을 들여 자동차 전문산업단지인 서산오토밸리로 기업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A 기업은 서산오토밸리와 연계한 집적효과, 저렴한 공장용지, 편리한 교통체계 등의 이점으로 공장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A 기업이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가면 300여명의 고용창출뿐만 아니라 연관기업의 유입으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 서산시를 기업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올해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과 서산솔라벤처단지내 태양광분야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등 22개사 유치에 성공해 191억원의 투자와 253여명의 고용 유발
    효과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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