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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1일 오후 02:00일상 2013. 4. 21. 14:09
새싹이 돋아나고 하얗게 핀 벗꽃 꽃잎이 눈처럼 흐날리는 사월의 중순입니다.
잃어 버린 시간를 찾아주는 계절처럼 나 또한 잃어버린 추억을 하나
기억해 냅니다. 한때 나의 가슴을 설래이게 만들었던 그녀는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시절 한없이 작아지는 나의 존재 때문에 용기내어 한 마디도
못하고 가슴앓이만 하다가 그 시절 그 시간은 속절 없이 지나고 말았네요
어쩌면 이루어 지지 못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 것일까'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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