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전문가들이 돈을 많이 벌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부동산전문가들... 주식전문가들...

요즘 인터넷이나 체널 방송에 많이들 나와서 강의도 하고 컨설팅도 해준다.

이론적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이라고 자처하는 이분들이 실제로 부동산투자를

하여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일까

내막을 들여다 보면 돈을 버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 하다고 볼수 있다.

왜...전문가들인데 돈을 많이 벌지 못할까 하는 의구심도 들지만...

기본적으로 전문가들은 실제적인 투자보다는 컨설팅을 해주고 수수료를 수입원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직접적으로 부동산투자를 하는 경우는 많지가 않다고 한다.

증권사에 근무를 한다고 다들 주식으로 엄청나게 돈을 버는 아닌 것처럼 이와

유사한 경우가 아닐까 싶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전문가가 돈을 벌어가는게 아니고 직접 투자을 하는 프로들이

돈을 벌어간다. 재야에 고수들... 은둔의 고수들...

세상에 모든 것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듯이...

이 프로들도 많은 수업료를 지불하고 프로 경지에 입문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증권사에 근무를 하고... 부동산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물건 분석을 할줄 몰라서

돈을 못버는게 아니다.

분석을 백날하면 무엇 할것인가.

옛말에 구술이 서말이라도 꿰메야 보배라고 내가 직접투자를 하지 않으면

누구는 어디에 투자를 하여 얼마를 벌었다드라...식에 말만 되풀이 하고

말 것이다.

실제적인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말짱 허당이다.

주식도 사는 사람이 돈을 벌고 부동산도 투자하는 사람이 돈을 버는 것이다.

돈만 생기면 우직하게 땅에다 묻어놓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분석할줄 알아서 땅을 샀을까

그저 우직하게 허튼짓 안하고 땅에다 묻어 놨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지가도

상승을 하고 개발로 인하 보상및 매매로 인하여  수십배 수백배의 부동산값 상승으로

부를 축척한 것이다.

그 잘난 권리분석 잘하는 전문가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

지금쯤 수십억 수백억 수천억대의 부자가 되어 있는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전문가 운운하며 강의및 컨설팅을 하고 있을 것이다.

부동산은 투자를 하는 사람이 돈을 버는 것이지 허구헌날 권리분석만하고 투자를

안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투자의 이론이 마무리 좋고 투자 수익성이 환상적일지라도 실제적인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기대 할것이 없다.

A지구 간척지 방조제를 막을때 얼마나 물살이 센지 1톤정도 되는 돌망태가

속절없이 떠내려가는 상황이 발생되자 세계적인 공학박사들을 초빙하여

방법을 강구 했지만...방법이 나오질 않았다.

세계적인 공학박사들도 최종 물막이 공사는  불가능하다고 판단을 내렸다.

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정주영회장이 유조선 공법으로 단박에 해결했다.

이처럼 세상일은 이론적으로만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로또도 사놓고 당첨되길 기대해야지 사놓지도 않고 내가 샀으면 1등 당첨될수도

있었을텐데 해봐야 소용 없다는 것이다.

부동산은 시간을 투자 한는 것이다.

무턱대고 아무곳에나 투자를 해서는 안되지만 돈일 될성 싶으면 투자를 해야한다.

투자는 빠를수록 좋고, 바보스러울 정도로 우직한 면도 있어야 한다.

말그대로 부동산 투자는 물건을 보고 느낌이 오고 괜찮다 싶으면 사야한다.

물론 이정도 경지까지 이르기에는 많은 공부와 경험을 해야겠지만...아이러니 한게 많은

공부를 하고 분석을 한다고 해서 투자에 꼭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암튼 주사위를 하나 던져 놓는것 보다는 여러게 던져놓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